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은 줄어든 반면,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7월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전문 직업훈련과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한다.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사회의 장애감수성을 키우고 장애에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 받으며, 교육은 8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목 진행된다. '신박한 정리의 달인’ 과정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