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과 A_Flap팀이 함께 준비한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관악구 '도림전심'이 오는 8월 1일부터 공개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관악구 '도림전심'은 관내 어린이부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 지역예술인 300여명이 참여한 커뮤니티 아트를 기반의 주민참여형 콘텐츠이다. 주민들을 통해 관악구 관련 소재를 수집하고, 예술 작가들의 아이디어를 더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관악구 '도림전심'은 서울시 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A_Flap’ 팀을 중심으로 39명의 작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집된 그림, 사진, 회화 등을 영상으로 구현하였고, 완성된 영상은 관천로 문화플랫폼 일대에 설치된 LED 패널을 통해 송출된다. 관악구 '도림전심'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한 달에 하나의 프로..